진천 제2사업장서 냉동 치킨 생산…첨단 설비로 품질 경쟁력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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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원F&B 냉동 치킨 ‘케바삭’(사진=동원F&B) |
동원F&B가 바삭한 식감을 앞세운 냉동 치킨 신제품을 선보이며 냉동 치킨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동원F&B는 차별화된 튀김 공법을 적용한 냉동 치킨 ‘케바삭’ 2종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케바삭’은 갓 튀긴 치킨을 먹을 때 나는 소리를 제품명에 담은 브랜드다. 제품은 매콤하고 짭짤한 케이준 양념의 ‘케바삭 후라이드 치킨’과 알싸하면서 고소한 고추마요 소스를 더한 ‘케바삭 고추마요 치킨’으로 구성됐다.
두 제품 모두 쫄깃한 식감과 풍부한 육즙을 살리기 위해 닭다리살을 100% 사용했다. 에어프라이어로 약 10분간 조리하면 간편하게 바삭한 치킨을 즐길 수 있도록 조리 편의성도 높였다.
핵심 경쟁력은 튀김 식감을 강화한 ‘공기바삭공법’이다. 튀김 반죽에 미세한 공기 방울을 형성해 바삭함을 높이는 동시에 반죽 속 지방을 고르게 분산시켜 제품의 품질을 균일하게 유지하도록 했다.
여기에 닭다리살을 반죽에 버무린 뒤 저온과 고온에서 각각 한 차례씩 튀기는 ‘더블프라잉공정’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냉동 제품에서도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구현했다.
생산은 최근 준공한 충북 진천 제2사업장에서 이뤄진다. 동원F&B는 고품질 냉동 치킨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유럽의 첨단 생산설비와 품질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튀김유의 산패 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하는 모니터링 시스템을 비롯해 튀김 설비의 온도 편차를 최소화하는 조리 방식을 적용해 제품별 품질 균일성을 높였다.
동원F&B는 차별화된 제조 기술과 간편한 조리법을 앞세워 냉동 치킨에 대한 소비자 선택지를 확대하고 시장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nhj77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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