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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솔홈데코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
[일요주간 = 조무정 기자] 3D 인테리어 솔루션 아키스케치와 건축자재 전문성이 결합, 건장재 제조 유통과 인테리어 설계 솔루션 분야에서 새로운 혁신적 만남이 주목받고 있다.
건축자재회사 한솔홈데코(대표 김경록)와 인공지능(AI) 프롭테크 기업 아키드로우(대표 이주성)은 지난 달 27일 서울 성동구 아키드로우 본사에서 아키드로우 이주성 대표와 한솔홈데코 김경록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고객에게 차별적인 만족을 제공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혁신하기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아키드로우는 3D 및 생성형 AI를 접목한 인테리어 솔루션을, 한솔홈데코는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인테리어 가구재와 건장재 전문성이라는 각기 다른 강점을 통해 국내외 인테리어 산업을 선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록 한솔홈데코 대표는 “아키드로우의 3D 가상 인테리어 기술은 현대 인테리어 디자인을 한차원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있다”며 “두 회사의 강점을 최대한 활용해 가상공간에서의 3D 모델링과 건장재 디자인의 접목이라는 새로운 길을 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키드로우 이주성 대표는 “한솔홈데코는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자재를 개발하는데 노력과 열정을 불어 넣은 선도 기업”이라며 “아키드로우는 한솔홈데코와 함께 창조적인 프로젝트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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