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스크린골프대회... 29일 골프존카운티 안성H에서 필드골프대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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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존문화재단이 ‘2026 장애인 골프 대축제’를 개최했다 사진은 28일,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진행한 ‘장애인 스크린골프대회’ 단체사진. (사진=골프존 제공) |
골프존문화재단(이사장 김영찬)이 지난 28일과 29일 양일간 개최된 ‘2026 장애인 골프 대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2012년부터 시작된 이번 축제는 올해 참가 규모를 대폭 확대해 장애인 골퍼들에게 더 넓은 도전의 장을 제공했다.
골프존조이마루와 골프존카운티 안성H에서 각각 열린 스크린·필드 대회에는 총 133명의 선수가 참여해 열띤 경합을 벌였으며 골프존파스텔합창단의 공연이 더해져 스포츠와 예술이 어우러진 장애 인식 개선의 장이 되었다. 골프존문화재단은 앞으로도 ‘스윙 유어 드림(SWING YOUR DREAM)’ 정신을 바탕으로 장애인 골프 저변 확대와 사회 참여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30일 골프존문화재단에 따르면 장애인들의 사회참여와 체력증진을 도모하고 장애인 골프의 저변 확대를 위해 2012년부터 장애인 스크린골프대회, 2017년부터 장애인 필드골프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왔다.
대회는 참가 선수들의 다양성과 형평성을 고려해 △지체 및 뇌병변 장애부 △시각장애부 △지적장애부 3개 부문에서 스포츠 등급에 따라 5개 세부 경기 그룹으로 구분해 진행됐다.
먼저 28일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장애인 스크린골프대회가 진행됐다. 스크린대회는 각 시·도 추천을 통해 선정한 지체 및 뇌병변 장애부 39명 시각장애부 8명 지적장애부 26명 등 총 73명의 선수가 참가해 경합을 벌였다.
열띤 경기 끝에 지체 및 뇌병변 장애부 등급별 이선욱, 이정표, 강대원, 시각장애부 박영해, 지적장애부 허도경 선수가 우승을 거머쥐었다.
지체 및 뇌병변 장애부 GS2 그룹 우승자 이정표 선수는 “대회에 참가한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었고 우승이라는 결과까지 얻게 되어 기쁘다. 대회를 개최해 주신 재단에도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해 더 나은 모습과 기록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골프존파스텔합창단이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공연을 선보이며 이목을 끌었다. 골프존파스텔합창단은 발달장애, 뇌병변장애, 정신장애 등 다양한 장애를 가진 청년들로 구성된 장애인 직업 합창단으로 창단 이후 다양한 무대에서 공연을 이어오며 음악적 역량과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골프존파스텔합창단의 공연까지 함께 진행된 이번 대회는 장애인의 스포츠 및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장애를 특정 영역의 한계로 보는 시각을 넘어 다양한 영역에서 주체적 활동이 가능함을 보여주며 장애 인식 개선의 의미를 더했다.
29일에는 골프존카운티 안성H에서 장애인 필드골프대회가 진행됐다. 필드대회는 시·도지부 및 관련 기관 추천을 통한 모집한 지체 및 뇌병변 장애부 42명 시각장애부 6명 지적장애부 12명 등 총 60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경기 결과 지체 및 뇌병변 장애부 등급별 황택원, 박우식, 민병섭, 시각장애부 박영해, 지적장애부 허도경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지체 및 뇌병변 장애부 GS3, 4 그룹 우승자 민병섭 선수는 “꾸준한 연습이 좋은 성과로 이어져 기쁘다. 응원해 준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함께한 참가자들의 앞으로의 활약도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찬 골프존문화재단 이사장은 “대회 기간 동안 뛰어난 기량과 집중력을 보여준 참가자 여러분께 큰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골프존문화재단은 장애인 골퍼의 더 많은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인 골프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장애인 골프 대축제는 골프존문화재단과 대한장애인골프협회가 공동 주최·주관하고 골프존과 대한장애인체육회가 후원하며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복권위원회의 재정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골프존그룹은 사회공헌 브랜드 ‘스윙 유어 드림’을 통해 장애인 스크린골프 대회를 비롯해 골프, IT, 문화, 나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며 나눔과 배려의 경영철학을 실천하고 있다.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circle_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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