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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 리브모바일 제공)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KB국민은행이 운영하는 알뜰폰 브랜드 KB리브모바일이 컨슈머인사이트의 상반기 이동통신 서비스 만족도 조사에서 8회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고객 체감 만족도 조사에서 통신 3사를 포함한 전 브랜드 중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4일,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에 따르면 KB리브모바일은 2021년 하반기부터 이번 조사까지 4년 연속 1위를 지키며 총 8회 연속 최우수 브랜드에 올랐다.
이번 조사에서 KB리브모바일은 726점을 획득하며, 전체 통신사 평균 점수인 627점을 크게 웃돌았다. 특히 보안, 고객 응대 서비스, 부가서비스 및 혜택, 브랜드 이미지 등 총 5개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그중에서도 보안 부문에서는 강력한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용자 가운데 52%가 보안 서비스에 대해 '만족한다'고 응답했으며, 해당 항목에서 만족도 50% 이상을 기록한 브랜드는 KB리브모바일을 포함해 단 3곳뿐이었다.
KB리브모바일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신뢰를 최우선으로 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바탕으로 통신서비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KB리브모바일은 고객의 정보 보호 요구에 발맞춰 '해킹보호 3종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KB국민은행의 보이스피싱 예방 서비스, KB손해보험의 피싱 보험, KB라이프생명의 통신비 보장보험으로 구성됐으며, KB금융그룹 계열사 간 협업을 통해 운영된다.
오는 26일부터는 클릭 한 번으로 '해킹보호 3종 서비스'에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도록 절차가 개선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KB리브모바일 공식 홈페이지와 전용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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