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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DB생명 제공)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DB생명(대표이사 사장 김영만)이 콜센터 서비스 품질과 고객 응대 태도에서 모두 높은 평가를 받으며 2025년 ‘한국의 우수콜센터’와 ‘고객감동콜센터’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각각 10년, 4년 연속 수상의 기록을 이어갔다.
DB생명은 21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25년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 조사에서 ‘한국의 우수콜센터’에 10회 연속, ‘고객감동콜센터’에는 4회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KSQI 콜센터 조사는 2004년부터 매년 국내 기업의 콜센터 서비스 수준을 평가해 발표하는 지표다. 올해는 총 48개 산업, 339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가 이뤄졌다.
DB생명은 수신 여건, 상담 태도, 업무 처리 등 전반적인 서비스 품질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한국의 우수콜센터’에 10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아울러 상담 과정에서의 공감 표현, 경청 태도 등 ‘공감 영역’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보이며 ‘고객감동콜센터’에 4회 연속 선정됐다.
특히 ‘고객감동콜센터’ 4년 연속 선정 기업은 DB생명을 포함해 단 5개사에 불과해, 이번 수상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DB생명 관계자는 “오랜 기간 변함없이 보내주신 고객님의 관심과 사랑, 고객 한 분 한 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해 주신 콜센터 가족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이루어낸 성과이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신뢰에 보답하고자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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