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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생명, 리더스에셋어드바이저와 금융소비자보호 강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사진=DB생명 제공)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DB생명(대표이사 사장 김영만)은 법인보험대리점(GA)인 리더스에셋어드바이저와 금융소비자보호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금융소비자의 권익을 최우선에 두는 DB생명의 경영 방침에 따라 추진된 것으로 양사는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내부통제 및 자율점검 강화 ▲불완전판매 예방활동 강화 ▲민원 발생 시 신속한 정보 공유 및 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DB생명은 GA와의 협력을 통해 소비자보호 역량을 강화하고 금융소비자보호 문화의 선진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GA와의 업무협약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DB생명은 현재까지 총 10개 법인과 협약을 체결했으며 올해에는 리더스에셋어드바이저를 포함해 총 3개사와의 추가 협약을 예정하고 있다.
DB생명 관계자는 “GA와의 협업을 통해 소비자 중심의 건전한 영업문화를 확산하고 고객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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