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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DB생명 제공)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DB생명(대표이사 사장 김영만)임직원들이 창립 36주년을 맞아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헌혈에 동참했다.
18일 DB생명에 따르면 지난 14~15일 이틀 간 본점 DB금융센터와 용산구에 위치한 게이트웨이 타워 앞에서 진행된 ‘우리두리 헌혈데이’ 헌혈 행사에는 임직원 외에 시민들도 참여했다. DB생명 임직원은 약 80여 명이 동참해 헌혈증을 기부하기로 했다.
행사를 기획한 DB생명 인사팀은 "혈액 수급 부족이라는 지역사회의 문제에 대해 DB생명 임직원들이 합심해서 헌혈하는 것에 참 의의가 있었다”고 말하며 “DB생명의 따뜻한 금융의 가치를 잘 전달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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