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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생명, 2025년 신입사원 멘토링 ESG 활동 플로깅 실시. (사진=DB생명 제공)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DB생명(대표이사 사장 김영만)은 지난 24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서울 강남구 대치동 양재천 일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인 ‘플로깅’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과 멘토 등 총 18명이 참여해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을 실천했으며 약 80리터에 달하는 쓰레기를 수거해 분리 배출했다.
활동에 참여한 DB생명 신입사원은 “단순히 쓰레기 줍기 활동이라고 생각했는데 동료들과 함께 내가 일하는 지역을 조금이라도 깨끗하게 만든다는 뿌듯함에 생각보다 의미가 더 컸다”고 말하며 “우리회사가 사회에 기여하는 데 진심이라는 걸 느껴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생각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DB생명은 이 밖에도 △걸음 기부 캠페인 △어스아워(Earth Hour) 챌린지 △분리배출 친환경 챌린지 △심장병 환자 수술 지원 △착한 장난감 만들기 캠페인 등 다양한 ESG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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