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시경·초음파 이동하지 않고 검진 진행··· 환자 동선 최적화하고 프라이버시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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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움 하이브 검진센터 (앞 왼쪽부터) 내분비내과 김진우 교수, 신경외과 최중언 교수, 차충근 진료부원장, 내분비내과 황세나 교수/(뒤 왼쪽부터) 디톡스슬리밍센터 오효주·서은경 교수, 김재화 원장, 파워에이징클리닉 양지헌 교수, 소화기내과 한광협 교수, 영상의학과 김인화·위성아 교수(사진=차병원) |
[일요주간=하수은 기자] 차움(원장 김재화)이 1인 전용 프라이빗 검진실 ‘하이브(HIVE)’를 증축하며 맞춤형 건강검진 서비스를 강화했다.
차움은 2010년 국내 최초로 고객이 개인 룸에 누워 있으면 내시경과 초음파 등 검사 기기를 갖춘 전문 의료진이 직접 찾아와 검진을 진행하는 원스톱 검진 시스템을 도입했다. 1인룸 검진 시스템은 고객 동선을 최적화하고 프라이버시를 보장해 국내외에서 높은 호응을 얻었다.
개원 15주년을 맞아 차움은 고객 맞춤 검진 시스템을 한층 강화하고,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하이브를 새롭게 오픈했다. 수요 증가에 따라 10월부터는 검진실 9개를 추가, 총 20개의 룸으로 운영한다.
프라이빗 하이브 검진은 수검자의 건강 상태에 맞춘 세분화된 맞춤형 검진을 제공한다. 검진 전에는 과거 질환 이력과 가족력, 건강 상태를 토대로 전문의가 1:1 예진을 실시하고, 이를 기반으로 개인별 검진 항목을 구성한다. 검진 과정에서는 전담 간호사가 동행하며 1대1 케어를 제공하고, 유소견이 발견될 경우 차움 외래 진료과 또는 차병원을 포함한 원하는 병원으로 신속히 연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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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주년을 맞이한 차움 전경(사진=차병원) |
하이브 검진의 강점은 프라이버시 보호와 편의성이다. 검진, 판독, 결과 상담이 모두 당일에 진행돼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며, 내시경·초음파 등 주요 검사를 한 공간에서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어 이동과 대기 불편을 줄였다. 최적화된 동선 설계를 통해 검사자 간 마주침을 최소화해 안락함과 안전성을 높였다. 이 같은 서비스는 고객 만족도 조사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항목으로 꼽혔으며, 증설로 만족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차움은 이미 프리미엄 맞춤 검진과 안티에이징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 유명 인사들의 호응을 얻었다. 크리스틴 데이비스, 수잔 소머스, 피터 폰다 등 미국 유명 배우를 포함해 120여 명의 해외 인사가 차움의 검진 서비스를 체험하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번 하이브 증설로 국내외 더 많은 환자들의 방문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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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움 1인 전용 프라이빗 검진실 ‘하이브(HIVE)’(사진=차병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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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움 1인 전용 프라이빗 검진실 ‘하이브(HIVE)’(사진=차병원) |
차움은 국내외 최고 수준의 전문 의료진 협진 체계를 갖추고 있다. 소화기내과 이상인 교수는 위암 조기 발견 기준을 정립했고, 한광협 교수는 세계 최초 간암 조기 발견 예측 모델을 개발했으며, 내분비내과, 산부인과, 영상의학과, 디톡스슬리밍센터 전문 교수진이 맞춤 진료와 검진을 제공한다.
차움 김재화 원장은 “프라이빗 하이브 증설로 고객 기대에 부응하고 건강검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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