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수해 지역 가전 무상 지원…재해 복구에 긴급 투입

엄지영 기자 / 기사승인 : 2026-08-19 1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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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통영 등 침수 피해 지역 중심 특별 서비스 거점 구축
▲ (사진=LG전자 제공)

 

기후 변화로 여름철 집중 호우 피해가 정례화되는 가운데, 기업들이 수해 지역의 신속한 일상 회복을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적극 나서고 있다.

LG전자는 지난 18일부터 경상남도 거제시에 특별 서비스 거점을 마련하고 침수 가전제품에 대한 무상 점검 및 수리 지원을 시작했다. 현장에 투입된 서비스 매니저들은 타사 제품을 포함해 침수된 가전 전반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거제시와 통영시 일대에는 수해 피해 가구를 직접 찾아가는 이동형 서비스도 병행 중이다. 전문 장비를 탑재한 대응 차량이 현장에 동원되어 침수 제품의 세척, 수리, 부품 교체 작업을 다각도로 수행한다.

이번 집중 호우로 가전 피해를 본 고객은 LG전자 고객센터(1544-7777)나 인근 서비스 센터를 통해서도 동일한 무상 지원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회사는 향후 기상 상황 및 피해 범위 추이에 따라 지원 지역을 확대할 방침이다.

한편 LG전자는 매년 여름철 자연재해 발생 시 전국 단위의 긴급 복구 지원 체계를 가동하며 대민 지원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circle_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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