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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한국마사회 제공) |
한국마사회와 과천시청소년재단이 청소년 중독 문제 예방과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중독예방 교육과 상담, 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을 공동 추진하며 지역사회 청소년 보호를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한국마사회와 과천시청소년재단은 지난 5월 28일 경기도 과천시에 위치한 한국마사회 본관에서 '과천지역 청소년 중독예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마사회 정인균 사업기획처장과 과천시청소년재단 박영미 대표이사를 비롯해 양 기관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중독 예방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청소년의 중독 문제를 예방하고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굴·지원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체결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청소년 중독예방 및 위기청소년 조기발견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청소년 대상 중독예방 캠페인·상담·교육 실시 ▲중독예방 전문성 향상을 위한 자문, 교육 및 워크숍 운영 ▲지역 공간을 활용한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연계 등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과천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중독예방 캠페인과 학교로 찾아가는 예방교육 및 상담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위기청소년을 위한 힐링승마 프로그램 운영, 청소년재단 상담인력 대상 교육 및 전문 자문 제공 등 다양한 사업을 공동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마사회 정인균 사업기획처장은 "과천시청소년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과천시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중독예방 및 보호사업에 유캔센터의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양 기관의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현안을 해결하는 모범적인 사례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마사회 유캔센터는 지난 30일 과천청소년문화의집에서 개최된 '제1회 과천시 청소년 축제'에서 도박중독 예방 캠페인 부스를 운영했다.
행사에는 과천시 청소년과 시민들이 참여했으며, 유캔센터는 예방교육 영상 시청과 퀴즈 이벤트를 통해 청소년 도박문제의 위험성을 알리고 중독 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이번 캠페인은 과천시청소년재단을 비롯한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해 추진됐으며, 청소년 보호를 위한 지역사회 연계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circle_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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