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 블루 프로틴 신제품 마케팅 본격화…프리미엄 연제품 시장 공략 강화

노현주 기자 / 기사승인 : 2026-08-05 17: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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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키조개 관자 넣어 풍성한 원물 식감 살려…SNS 쇼츠도 공개
최근 준공한 진천 제2사업장서 생산…"블루 프로틴 제품 대중화 앞장설 것"
▲ 동원F&B, 블루 프로틴 신제품 마케팅 본격화…프리미엄 연제품 시장 공략 강화(사진=동원F&B)

 

동원F&B가 수산 단백질을 활용한 신제품을 앞세워 프리미엄 연제품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신규 광고 캠페인과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맛과 영양을 동시에 갖춘 블루 프로틴 제품의 경쟁력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동원F&B는 프리미엄 맛살 '리얼 관자 크랩스'와 어묵 간식 '어!델리'의 신규 광고를 공개하고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5일 밝혔다.

'리얼 관자 크랩스'는 실제 키조개 관자를 생선 연육에 더해 관자의 풍부한 식감과 감칠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EPA와 DHA를 비롯해 칼슘까지 함유해 맛과 영양을 함께 강화했으며, 담백한 오리지널과 고소한 버터 두 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다.

'어!델리'는 신선한 흰살 생선살에 오징어, 단호박, 옥수수 등 다양한 원물을 더해 풍성한 식감과 영양을 살린 프리미엄 어묵 간식이다. 밀가루 대신 타피오카 전분을 사용해 더욱 쫄깃한 식감을 구현했으며, 제품 한 개당 6g 이상의 단백질을 함유하면서도 100kcal 이하의 부담 없는 열량으로 간편하게 블루 프로틴을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동원F&B는 TV 광고와 함께 SNS 쇼츠 콘텐츠도 선보였다. 리얼 관자 크랩스는 간식은 물론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활용성과 60kcal의 낮은 열량을 강조했으며, 어!델리는 전자레인지만으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편의성을 중심으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한다.

두 제품은 최근 충청북도 진천에 준공한 진천 제2사업장에서 생산된다. 총 1400억 원이 투입된 이 공장은 어묵과 맛살 등 어육 함량 80% 이상의 프리미엄 연제품 생산에 특화된 시설로, 하루 약 40톤, 13만 개 규모의 생산능력을 갖췄다. 첨단 생산설비를 도입해 식감과 품질, 생산 효율성을 한층 높인 것도 특징이다.

동원F&B는 진천 제2사업장을 기반으로 프리미엄 연제품 생산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블루 프로틴 시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동원F&B 관계자는 "맛살과 어묵을 식재료를 넘어 일상에서 간편하게 즐기는 영양 간식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블루 프로틴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nhj77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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