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친화적인 휴양과 겨울철 스포츠의 성지 '무주덕유산리조트'
눈꽃으로 뒤덮힌 해발 1100m의 겨울왕국 '오투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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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주덕유산리조트 스키장. (사진=부영그룹 제공) |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고환율 여파로 해외여행 수요가 줄면서 국내 여행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부영그룹이 겨울 방학 시즌을 맞아 제주, 무주, 태백 등 전국 주요 거점 호텔과 리조트에서 스키 패키지, 일출 감상, 산타 이벤트 등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잡은 다채로운 동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22일 부영그룹에 따르면 자녀들의 본격적인 겨울방학이 시작되는 12월 가성비와 가심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부영그룹의 호텔과 리조트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부영그룹이 운영하고 있는 제주부영호텔&리조트는 5성급 호텔로 제주 인기 관광지로 손꼽히는 중문에 위치해 있다. 제주 앞바다가 한 눈에 보이는 전망과 함께 262실 규모의 호텔과 187실 규모의 리조트를 갖추고 있고 특히 붉은 벽돌과 야자수, 수영장은 이국적인 정취를 풍기기도 한다.
부영그룹 제주부영호텔&리조트는 겨울철 투숙객을 대상으로 제주지역 기타 부영 레저사업장 업무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제주부영호텔&리조트 투숙객은 부영CC와 더클래식CC 골프 이용 시 할인적용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식음 스페셜 메뉴를 선보이고 있어 호캉스족의 이용 편의를 돕고 있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전라북도 무주 덕유산 국립공원 내 위치하고 있다. 스키장은 국내 최장과 최고 경사도의 실크로드 슬로프를 포함한 총 34면의 슬로프를 갖췄다. 이로 인해 자연경관을 감상하려는 등산객과 하얀 설원 위의 스릴을 느끼려는 스키어들이 많이 찾고 있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 곤도라를 타면 해발 1520m의 설천봉까지 쉽게 올라갈 수 있다. 지형이 험하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오르기에 좋으며 정상 향적봉에 오르면 적상산, 마이산, 가야산, 지리산, 계룡산, 무등산을 한 눈에 볼 수 있어 조망이 빼어나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스키장은 현재 동계시즌 올인원 패키지를 판매하고 있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스키를 탈 수 있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또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며 연말연시에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감동과 기쁨을 선사하고자 한다. 크리스마스인 25일에는 가족단위 어린이 고객들 대상으로 산타선물 증정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으며 연말연시인 31일에는 레크레이션, 팝페라 공연, K-POP댄스 공연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강원도 함백산 자락 해발 1100m에 자리한 부영그룹 오투리조트는 자연이 선사한 수려한 전망을 감상하며 골프도 즐길 수 있어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하늘 아래 가장 높은 곳 강원도 태백에 자리한 오투리조트는 객실에서 직접 일출을 감상할 수 있어 대표적인 해돋이 명소로 꼽히고 있기도 하다. 리조트 내에는 태백시의 협조로 조성된 ‘오투숲’ 산책로도 조성돼 있어 도심 속의 분주함에서 벗어나 활력을 충전할 수 있다.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골프장은 백두·함백·태백 총 27개 홀로 구성돼 있으며 고지대 특성상 저항력이 낮아 평균 비거리를 최대 30m이상 더 멀리 날릴 수 있다.
부영그룹 오투리조트는 현재 동계시즌 내방객들을 대상으로 합리적인 가격의 스키시즌권과 객실패키지를 판매중이며 19일부터는 눈썰매장도 오픈하여 非스키어들에게도 겨울 스포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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