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크래프톤 제공) |
[일요주간 = 하수은 기자]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생존 생활 시뮬레이션 게임 ‘딩컴(Dinkum)’의 닌텐도 스위치 버전을 11월 6일 오전 9시(한국시간) 전 세계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시로 ‘딩컴’은 스팀(Steam)에 이어 콘솔 플랫폼으로 영역을 확장하며 유저들에게 언제 어디서나 자신만의 섬을 가꾸고 탐험하는 생활 시뮬레이션 경험을 제공한다.
6일 크래프톤에 따르면 ‘딩컴’ 닌텐도 스위치 버전은 원작의 따뜻한 감성과 분위기를 그대로 담아냈으며 스위치 기기에 맞춰 휴대 모드와 도킹 모드 모두에서 최적화된 조작감과 부드러운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UI·UX를 재구성해 휴대기기 환경에서도 쾌적하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했으며 로컬 및 온라인 멀티플레이를 통해 친구들과 함께 섬을 꾸미고 탐험하는 협동 플레이를 지원한다.
닌텐도 스위치 버전 구매 유저 전원에게는 ‘배틀그라운드 코스튬 세트(Battlegrounds Costume Set)’가 특전 아이템으로 제공된다. 해당 아이템은 게임 내 우편함을 통해 지급되며, 딩컴 인게임에서 착용할 수 있다.
지난 10월 공개된 닌텐도 스위치 실사 트레일러는 출시 전부터 유저들 사이에서 높은 관심을 받았다. 현실 속 인물이 스위치를 통해 낚시, 요리, 가구 제작 등 다양한 생활 콘텐츠를 즐기는 모습을 실사로 표현해 ‘딩컴’ 특유의 따뜻한 감성과 자유로운 플레이의 매력을 전달했다. 크래프톤은 이번 스위치 출시를 기념해 실사 트레일러 전체 영상을 추가 공개했으며, 90초 버전 외에도 60초 버전과 에피소드별 4편의 영상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순차 공개된다.
한편 ‘딩컴’은 전 세계 유니티(Unity) 기반 작품 중 예술적·기술적 우수성을 인정받은 작품을 선정해 시상하는 글로벌 행사 ‘유니티 어워즈(Unity Awards) 17th’에서 ‘최고의 멀티플레이어 게임(Best Multiplayer Game)’ 부문 후보작으로 선정됐다. 유니티 어워즈는 매년 개최되는 글로벌 시상식으로, 올해 후보작이 공개되었으며 현재 전 세계 이용자 대상으로 투표가 진행 중이다.
딩컴 닌텐도 스위치 버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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