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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NH농협은행 제공)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NH농협은행이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환전 고객을 위한 풍성한 경품 이벤트를 마련했다.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오는 8월 31일까지 외화예금 및 환전 서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NH농협은행과 여름휴가 떠나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NH트래블리외화예금' 또는 'NH올원뱅크 알뜰환전'을 통해 미화 300달러 상당액 이상 거래한 후, NH올원뱅크에서 희망 경품을 선택해 응모하면 참여할 수 있다. 두 서비스를 모두 이용할 경우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경품은 총 2019명에게 제공된다. 추첨을 통해 올인클루시브 리조트인 PIC 괌 숙박권 1명, 신라호텔 베딩세트 3명, 쌤소나이트 토이즈 캐리어 15명, NH포인트 1만 점은 2000명에게 제공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휴가철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푸짐한 경품을 준비했다"며 "농협은행의 환율우대 및 경품 혜택 모두를 누리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NH올원뱅크, NH스마트뱅킹, 가까운 영업점, 고객행복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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