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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동제약그룹 새로엠에스, 해양수산부 ‘비대면 섬 닥터’ 사업 시행 기관으로 선정(사진=일동제약그룹) |
일동제약그룹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 새로엠에스가 해양수산부의 ‘비대면 섬 닥터’ 사업 시행기관으로 선정되며 도서지역 의료 접근성 개선에 본격 나선다.
새로엠에스는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2026년도 어촌 복지 버스(어복 버스)’ 사업의 핵심 프로그램인 ‘비대면 섬 닥터’ 사업을 수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어복 버스 사업은 섬과 어촌 지역 주민들의 복지 향상과 생활 편의 증진을 위해 의료, 식품, 생활, 행정 분야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 지원 사업이다. 이 가운데 비대면 섬 닥터는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도서지역 주민들에게 원격 진료 서비스를 제공해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건강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 추진에 따라 새로엠에스는 해양수산부와 수협재단 등 관계 기관과 협력해 의사가 상주하지 않는 섬 지역을 중심으로 연내 200개소 이상에 비대면 진료 키오스크 ‘새로닥터’를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새로엠에스는 장비 공급뿐 아니라 지역 병·의원과 약국을 연계한 의료 네트워크 구축, 이용자 교육과 홍보 등 비대면 진료 서비스 운영 전반을 담당할 예정이다.
‘새로닥터’는 의료기관 방문 없이 설치 장소에서 원격 화상 진료를 받을 수 있는 통합형 비대면 진료 솔루션이다. 진료 후 처방전은 지정 약국으로 전송할 수 있어 섬 지역 주민들도 보다 편리하게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대형 화면을 활용한 원활한 의사소통 기능과 큰 글씨, 음성 안내 등 고령층과 의료 취약계층을 고려한 사용자 친화적 설계를 적용해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새로엠에스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도서지역의 의료 격차를 완화하고, 주민들의 건강관리 수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비대면 섬 닥터 사업이 어업인과 섬 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서비스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공공 복지 사업 참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일요주간 / 하수은 기자 jli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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