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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윈터_홈페이지메인배너(이미지=NH농협은행) |
[일요주간=김완재 기자] NH농협은행이 겨울방학을 맞아 초·중·고 학생을 위한 맞춤형 금융교육 프로그램 ‘N윈터 단과반’과 ‘N주니어 특별반’을 신설하고 각각 15일, 16일부터 수강생 모집에 들어간다.
초등학생 대상의 ‘N윈터 단과반’은 총 3회 과정으로 구성된 심화 금융생활 교육 프로그램이다. 수업에서는 수입·지출 관리법, 금융상품 이해와 예금자보호제도, 세금의 종류와 활용 등 실생활과 밀접한 금융 지식을 배우도록 구성됐다.
중·고등학생을 위한 ‘N주니어 특별반’은 청소년 금융사기 예방법, 합리적 투자를 위한 전략, 신용·부채 개념과 정부의 신용관리 정책 등 성장 단계에서 꼭 필요한 금융 이해력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두 과정 모두 전국 12개 지역에서 동시 운영되며, 신청은 NH농협은행 청소년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연령대에 적합한 교육을 통해 올바른 금융·경제 관점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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