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건강식품기업 넘어 전 세계 40여개국 수출로 K-건강식품 상징으로 자리잡아
건강 관심 트렌드와 함께 다가오는 추석 등 명절 선물 위해 '홍삼' 찾는 소비자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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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관장이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 집계 결과 인홍삼 브랜드 등에서 세계 1위로 선정됐다. (사진=KGC 제공) |
KGC인삼공사의 글로벌 종합건강식품 브랜드 정관장이 글로벌 건강식품 시장에서 12년 연속 세계 정상 자리를 지키며 장기적인 브랜드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국내 대표 홍삼 브랜드를 넘어 세계 시장에서 종합건강식품 브랜드로 입지를 넓혀온 가운데, 인·홍삼과 허벌DS(Herbal Dietary Supplement) 분야에서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의 2025년 리포트에 따르면 정관장의 2024년 세계 인·홍삼 소매시장 점유율은 44.3%로, 집계가 시작된 2014년 이후 12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허브건강보조식품을 뜻하는 허벌DS 브랜드 시장에서도 3.5%의 점유율로 같은 기간 선두를 유지했다.
정관장의 글로벌 경쟁력은 127년 간 축적한 홍삼 사업 경험과 과학적 효능 연구, 소비자 수요를 반영한 제품 개발에서 비롯됐다는 설명이다. ‘홍삼정’, ‘홍삼톤’, ‘화애락’ 등 기존 대표 제품과 함께 ‘에브리타임’, ‘천녹’ 등을 선보였으며, 최근에는 침향과 버섯 등 비홍삼 소재로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2012년 출시된 ‘홍삼정 에브리타임’은 누적 매출 1조 7000억 원을 넘어섰으며, 단일 제품으로 매년 10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대표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
정관장은 현재 국내 1100여개 오프라인 매장을 비롯해 정관장몰, 올리브영, 편의점 등으로 판매망을 확대했으며, 해외에서는 미국·중국을 비롯해 동남아와 중남미 등 40여개국으로 진출했다. 2024년에는 미국 스프라우츠 파머스 마켓에 국내 건강기능식품 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입점했으며, 코스트코와 아마존에서도 홍삼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KGC 관계자는 “대표적인 글로벌 인증 기관인 유로모니터 조사를 통해 정관장이 국내는 물론 세계시장에서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면서 “앞으로도 차별화된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전세계인에게 사랑받는 글로벌 종합건강식품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관장은 국내 소비자 건강 브랜드 인증에서도 2019년부터 2025년까지 7년 연속 1위를 기록했으며, 추석을 맞아 다음 달 27일까지 ‘추석엔 건강운, 좋게 선물하세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nhj77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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