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 쓰레기 주우며 생태계 보호 '비치코밍' 및 전문가 강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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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생활건강은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2026 그린밸류 YOUTH 캠프’를 개최했다. (사진=LG생활건강 제공) |
LG생활건강이 국내외 청년 환경활동가들과 함께 기후변화와 환경 문제를 논의하고 현장에서 환경보호 활동을 체험하는 청년 환경교육 캠프를 강원도 강릉에서 열었다.
31일 LG생활건강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강원도 강릉에서 ‘2026 그린밸류 YOUTH 캠프’를 개최했다.
‘그린밸류 YOUTH’는 LG생활건강과 환경단체 에코나우, 유엔환경계획(UNEP)이 공동 주최하고 기후에너지환경부가 후원하는 청년 기후·환경 활동 지원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한국과 일본, 몽골, 베트남 등에서 청년 활동가 20개 팀, 100여 명을 선발해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캠프에서는 청년들이 기후변화와 환경 문제를 직접 체감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환경 전문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 등 전문가 강연을 들은 뒤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을 주제로 의견을 나누고 토론했다.
강릉 옥계해변에서는 해양 쓰레기와 플라스틱을 수거하는 ‘비치코밍(Beach Combing)’ 활동도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해양 오염이 바다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현장에서 살펴보고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생활 속 실천 방안을 함께 고민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기후와 환경 문제를 가장 오랫동안 마주하게 될 주인공은 바로 지금의 청년들”이라며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해법을 찾고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적극적으로 늘리고 ESG 관점의 환경교육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LG생활건강은 2014년 ‘글로벌 에코리더’ 사업을 시작으로 미래 세대의 기후·환경 활동을 지원해왔다. 2022년부터는 프로그램을 ‘그린밸류 YOUTH’로 개편해 청년들에게 친환경 리더십 교육과 다양한 현장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nhj77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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