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까지 3600명·675억원 채권 우선 소각
![]() |
| ▲ IBK기업은행, 5000명 장기연체 채권 1200억원 소각(사진=IBK기업은행) |
IBK기업은행이 장기간 빚의 부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취약계층의 경제적 재기를 돕기 위해 1200억원 규모의 장기 연체 채권을 소각한다.
IBK기업은행은 오는 12월까지 약 5000명을 대상으로 총 1200억원 규모의 장기 연체 채권을 소각한다고 25일 밝혔다. 장기간 이어진 추심으로 금융 부담이 누적된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낮추고 정상적인 금융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기업은행은 우선 오는 9월까지 약 3600명을 대상으로 675억원 규모의 채권을 소각한다. 대상은 특수채권 편입 기간이 5년을 초과하면서 채권 잔액이 500만원 이하인 경우와 특수채권 편입 기간이 7년을 초과하고 잔액이 1억원 이하인 채권이다.
이어 12월까지 약 1400명을 대상으로 525억원 규모의 장기 연체 채권을 추가로 소각할 계획이다. 이번 대상에는 특수채권 편입 기간이 5년을 넘었고 채권 잔액이 1억원 이하인 채권이 포함된다.
이번 조치는 장기간 채무 부담을 안고 있는 금융 취약계층의 실질적인 재기를 지원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채권 소각을 통해 상환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경제활동 재개와 금융시장 복귀를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는 취지다.
IBK기업은행 관계자는 “장기 채무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취약계층의 재기 지원을 위해 채권 소각을 단행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포용금융 실천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기업은행은 이번 장기 연체 채권 소각을 계기로 금융 취약계층의 부담을 완화하고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는 포용금융 행보를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ilyoweekly@daum.net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저작권자ⓒ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부산 덕포동 중흥S클래스 건설현장서 화재 발생...검은 연기 치솟아 [제보+]](/news/data/20220901/p1065590204664849_658_h2.jpg)
![[포토] 제주 명품 숲 사려니숲길을 걷다 '한남시험림'을 만나다](/news/data/20210513/p1065575024678056_366_h2.png)
![[포토] 해양서고 예방·구조 위해 '국민드론수색대'가 떴다!](/news/data/20210419/p1065572359886222_823_h2.jpg)
![[언택트 전시회] 사진과 회화의 경계](/news/data/20210302/p1065575509498471_939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