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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요주간 만평=김진호 화백 |
[일요주간 = 노가연 기자] 포털 네이버의 뉴스 서비스가 달라진다. 네이버는 많이본 뉴스·댓글많은 뉴스를 폐지한다고 밝혔다.
22일 네이버는 기사를 순위별로 확인하는 랭킹뉴스 서비스를 종료하고, 언론사별 랭킹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정치·경제·사회·생활문화·세계·IT과학 등 6개 섹션에 대한 많이 본 뉴스를 30건까지 랭킹뉴스를 통해 소개했다. 많이 본 뉴스 상위 10건은 '언론사별 많이 본 뉴스'로 대체됐다. '더보기' 버튼을 클릭하면 각 언론사의 실시간 1위 기사를 확인할 수 있다. 구독자는 자신이 구독한 언론사 순서로 많이 본 뉴스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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