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헌영 상무 "AI가 대체할 수 없는 역량 고민해야"
신뢰·공감·동기부여 등 인간 중심 리더십 경쟁력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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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영자총협회 제393회 부산지역 경영자 조찬 리더스포럼에서 강연하고 있는 데일카네기코리아 홍헌영 상무. (사진=데일카네기코리아 제공) |
데일카네기코리아가 지난 16일 부산롯데호텔에서 열린 부산경영자총협회 제393회 부산지역 경영자 조찬 리더스포럼에서 AI 시대 조직 경쟁력의 핵심으로 감성지능(EI)과 공감 기반 리더십을 제시했다. 생성형 AI 확산 속에서도 신뢰 형성, 공감, 동기부여 등 인간 고유의 역량이 미래 조직의 경쟁력을 좌우할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18일 데일카네기코리아에 따르면 포럼에서 ‘AI 시대, 직원을 살아 움직이게 하는 감성 지능 리더십과 공감의 힘’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지역 주요 기업 CEO와 임원진이 참석했으며, 부산경영자총협회 김광수 회장의 환영사에 이어 데일카네기코리아 홍헌영 상무가 강연을 맡았다.
홍 상무는 생성형 AI의 빠른 발전이 조직과 리더십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며 “AI가 무엇을 대체할 것인가보다 AI가 결코 대체할 수 없는 것이 무엇인가를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AI 시대 리더의 역할 변화와 감성지능(EI)의 중요성을 소개하며 “신뢰 형성, 공감, 영향력, 동기부여, 조직문화 구축과 같은 인간 고유의 역량이 미래 조직의 핵심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기술을 활용하는 능력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며 구성원의 감정과 동기를 이해하고 자발적인 몰입을 이끌어내는 역량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강연은 데일카네기가 축적해 온 인간관계, 커뮤니케이션, 리더십 분야의 전문성을 AI 시대 경영환경과 접목해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특히 글로벌 기업들이 기술 역량과 함께 감성지능(EI), 공감 능력, 협업 역량을 미래 핵심 리더십 요소로 주목하는 흐름과 맞물려 경영자들에게 시사점을 제공했다.
한편 데일카네기코리아는 AI 시대 리더십, 조직건강(Organizational Health), 심리적 안전감, 세대 간 협업, 인간 중심 조직문화 등 변화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기업 교육과 연구 활동을 확대하며 조직의 지속가능한 성과 창출을 지원하고 있다.
일요주간 / 김성환 기자 jikorea583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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