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경동시장 상인들과 추석맞이 플로깅…4년째 상생활동 확대

노현주 기자 / 기사승인 : 2026-09-23 0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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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파트너·경동시장상인연합회 함께한 명절 손님맞이…전통시장과 상생
경동1960점 판매 품목당 300원 적립, 4년째 경동시장 환경 개선
▲ 스타벅스-경동시장, 추석 앞두고 '쾌적한 시장 만들기' 플로깅 활동 전개(사진=스타벅스코리아)

 

스타벅스 코리아가 추석을 앞두고 경동시장 상인들과 함께 시장 환경을 정비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 행보를 이어갔다. 스타벅스 커뮤니티 스토어 5호점인 경동1960점 파트너를 비롯해 경동시장상인연합회와 KD마켓주식회사 임직원 등 30여 명은 지난 9월 17일 경동시장 일대에서 추석맞이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경동시장 앞 도로와 점포 주변을 함께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시장 곳곳을 정비했다.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장을 보고 명절을 준비할 수 있도록 시장 상인과 스타벅스 파트너가 함께 환경 개선에 나선 것이다.

이번 활동에는 경동시장 관계자와 경동1960점 파트너들이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매일 시장에서 고객을 맞이하는 상인들과 스타벅스 파트너들이 명절 손님을 맞기 위한 환경 정비에 함께 나서면서 전통시장과 지역사회 간 상생의 의미를 되새겼다. 

 

▲ 스타벅스-경동시장, 추석 앞두고 '쾌적한 시장 만들기' 플로깅 활동 전개(사진=스타벅스코리아)


스타벅스와 경동시장의 협력은 일회성 봉사활동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지역사회 지원으로 이어지고 있다. 스타벅스는 2022년 경동시장 내 오래된 경동극장을 리모델링해 경동1960점을 열었으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이익공유형 매장인 ‘커뮤니티 스토어 5호점’으로 운영하고 있다.

경동1960점은 매장에서 판매하는 모든 품목당 300원을 적립해 경동시장 상생기금을 조성한다. 스타벅스는 이를 기반으로 지난 4년간 경동시장 화장실 현대화와 시장 내 도로 평탄화, 공동 방역, 주차장 도색 등 상인과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환경 개선을 지원해왔다.

올해도 상생기금을 활용한 경동시장 시설 유지·보수와 방역 등 환경 개선 지원을 이어간다. 경동시장상인연합회 및 KD마켓주식회사와 함께 시장에 필요한 사항을 지속적으로 살피면서 지역사회와 연계한 상생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 스타벅스-경동시장, 추석 앞두고 '쾌적한 시장 만들기' 플로깅 활동 전개(사진=스타벅스코리아)


스타벅스는 경동1960점의 지역적 의미를 바탕으로 상생 활동의 범위를 넓히기 위해 스타벅스 코리아, 동반성장위원회, 경동시장상인연합회, KD마켓주식회사 간 4자 상생 협약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지역 인프라 개선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에 필요한 공익적 상생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하는 등 협력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신동우 스타벅스 대표이사는 “추석을 앞두고 많은 분들이 찾는 경동시장을 상인분들과 함께 직접 가꾸며 명절을 준비한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활동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상생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nhj77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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