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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 본부 MG홀에서 열린 ‘제3회 윤리의 날’ 기념 특강에서 최태성 강사가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임직원의 윤리의식과 준법경영 역량 강화를 위한 ‘윤리의 날’ 행사를 개최하며 신뢰받는 금융기관으로서의 책임경영 실천에 나섰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본부 MG홀에서 ‘제3회 윤리의 날’ 기념 특강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4년 ‘윤리의 날’을 선포하고 매년 6월 2일을 ‘새마을금고중앙회 윤리의 날’로 지정한 이후 세 번째로 열린 행사다. 임직원들의 윤리의식과 준법정신을 높이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특강에는 한국사 강사이자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최태성 강사가 초청됐다. 최 강사는 ‘결과를 위한 비윤리적인 선택은 정당화될 수 있는가’를 주제로 윤리적 판단과 책임의 중요성에 대해 강연했다.
특히 영화와 역사적 사례를 활용한 강연이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최 강사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속 세조의 역사적 사례를 소개하며 현대 금융인이 갖춰야 할 윤리적 책임과 올바른 의사결정의 중요성을 설명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윤리·준법경영 체계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임직원 준법 서약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월 1회 윤리교육을 의무화해 윤리 의식을 지속적으로 함양하고 있다.
또한 내부제보 안심변호사 제도 운영을 통해 투명한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있으며, 분기별 윤리규범 준수 실태 점검과 전 부서 대상 규범준수 리스크 평가를 실시하는 등 준법경영 관리체계를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규범준수 경영시스템에 대한 국제표준인 ISO 37301 인증을 획득하며 글로벌 수준의 준법경영 체계를 인정받기도 했다. 이를 통해 조직 전반의 리스크 관리와 윤리경영 수준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앞으로도 윤리와 준법을 조직문화의 핵심 가치로 삼고 지속가능한 경영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 새마을금고와의 상생과 협력을 바탕으로 금융소비자 신뢰를 높이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한다는 방침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임직원의 윤리의식과 책임감을 기반으로 지역 새마을금고와 함께 성장하며 고객에게 신뢰받는 금융기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ilyoweekly@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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