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국내산 쌀 소비·나눔 두 토끼…춘천 취약계층에 간편식 2천개 전달

김완재 기자 / 기사승인 : 2026-09-04 09:3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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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쌀 소비 확대와 지역사회 나눔 실천
아워홈과 국내산 쌀 300톤 소비 성과
▲ 강원도 춘천시청에서 취약 계층을 위한 간편식 기부행사를 진행하며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 네 번째부터 육동한 춘천시장, NH농협은행 박도성 부행장, NH농협은행 이명호 강원영업본부장) (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이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국내산 쌀로 만든 간편식을 전달하며 우리 쌀 소비 확대와 지역사회 나눔을 동시에 실천했다.

NH농협은행은 지난 3일 춘천시청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국내산 쌀 간편식 200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육동한 춘천시장과 시청 관계자를 비롯해 NH농협은행 박도성 테크사업부문 부행장, 이명호 강원영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나눔은 NH농협은행과 아워홈이 지난해 체결한 국내산 쌀 소비 확대 업무협약의 후속 활동이다. 양측은 기존에 외국산 쌀을 사용하던 간편식 제품을 국내산 쌀로 대체하고 이를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방식으로 우리 쌀 소비 확대와 사회공헌을 연계해 왔다.

특히 양사는 아침밥 먹기 캠페인 등 공동 홍보 활동을 병행하며 국내산 쌀 소비 기반을 넓혔다. 그 결과 협약 체결 이후 1년 만에 당초 목표의 두 배에 달하는 약 300톤의 우리 쌀을 소비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춘천 지역 나눔은 이러한 협력 성과를 지역사회 환원으로 이어갔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국내산 쌀을 활용한 간편식을 취약계층에 전달함으로써 우리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는 동시에 지역 이웃을 지원하는 일석이조의 사회공헌 모델을 구축했다.

박도성 NH농협은행 테크사업부문 부행장은 이번 나눔이 춘천 지역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는 동시에 국내산 쌀 소비 확대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농촌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은 앞으로도 농업과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국내산 농산물 소비 촉진과 취약계층 지원을 함께 아우르는 상생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ilyoweekly@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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