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벤포벨 에스’ 비타민B군 강화…간 기능·피로 개선 공략

하수은 기자 / 기사승인 : 2026-10-20 14:4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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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코발라민·UDCA 동시 함유한 고함량 활성비타민 선보여
▲ 종근당, ‘벤포벨 에스’ 성분 강화…신경 건강·간 기능까지 겨냥(사진=종근당)

 

종근당이 고함량 활성비타민 제품 ‘벤포벨 에스’의 비타민 B군 함량을 강화하고 간 기능 개선 관련 성분을 보강했다. 말초신경병증 치료에 사용되는 메코발라민과 간 기능 개선 성분인 우르소데옥시콜산(UDCA)을 함께 함유해 육체피로 회복과 신경 건강 관리에 초점을 맞췄다.

20일 종근당에 따르면 벤포벨 에스는 메코발라민과 UDCA 60mg을 동시에 함유한 고함량 활성비타민이다. 회사는 두 성분을 함께 담은 국내 최초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제품에는 손상된 신경세포의 재생을 돕는 메코발라민 500㎍이 추가됐다. 기존에는 전문의약품으로 처방되던 성분으로, 말초신경병증 치료에 활용된다. 여기에 활성비타민인 벤포티아민 100mg과 뇌혈관장벽(BBB)을 통과해 뇌의 에너지 대사에 도움을 주는 비스벤티아민 30mg을 배합했다.

간 기능 관련 성분도 강화했다. 담즙 분비를 촉진하고 간세포를 보호하는 것으로 알려진 UDCA는 비타민 표준제조기준상 최대 함량인 60mg을 적용했다. 타우린과 메티오닌, 오르트산 등도 함께 함유해 간 기능 저하로 인한 육체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도록 설계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종근당 관계자는 “벤포벨 에스는 스트레스와 음주, 흡연, 영양 불균형 등으로 현대인에게 부족해지기 쉬운 비타민 B군과 간 기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성분을 하루 한 알로 보충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이라며 “성분과 함량을 강화해 피로 회복 효과를 높인 만큼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고함량 활성비타민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일요주간 / 하수은 기자 jli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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