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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림장학재단 본사. (사진=국제약품 제공) |
효림장학재단이 올해 고등학생과 대학생 44명에게 총 400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하며 수혜 인원과 대상을 넓혔다. 재단은 성남지역 지원 학교를 확대하고 전남 특성화고 지원을 이어가는 등 지역 인재 육성을 강화했다.
26일 효림장학재단에 따르면 지난 21일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고등학생 34명에게 3000만 원, 가천대학교 및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재학생 10명에게 1000만 원을 지급했다. 이는 지난해(36명, 3000만 원)보다 지원 인원은 8명, 금액은 1000만 원 늘어난 규모다.
성남지역 지원 학교는 복정고·태원고·경화여자English비즈니스고·양영디지털고·이우고·이매고·성남고·풍생고·낙생고·분당대진고·판교고 등 11개교로 전년(6개교) 대비 확대됐다. 전남지역에서는 한국바둑고와 한국말산업고 등 특성화고 학생 대상 지원을 지속했다.
1977년 국제약품 창업주 고(故) 효림 남상옥 회장이 설립해 올해로 50년째를 맞은 효림장학재단은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학생들의 학업을 돕고 있다. 김성규 이사장은 학생들의 꿈과 진로를 뒷받침하는 실질적 사업을 지속하겠다고 전했으며, 남태훈 국제약품 대표이사 역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제약품은 헌혈 캠페인, 봉사활동, 물품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효림장학재단 김성규 이사장은 “장학사업은 단순히 장학금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학생들이 경제적 여건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의 역량과 가능성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 일”이라며 “올해는 지원 인원과 금액을 확대하고 성남지역 지원 학교를 늘리는 한편, 전남지역 특성화고 학생들에 대한 지원도 지속하고 있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다양한 꿈과 진로를 뒷받침하는 실질적인 장학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남태훈 국제약품 대표이사도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키우는 일은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중요한 밑거름”이라며 “앞으로도 효림장학재단의 장학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꿈을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제약품은 장학사업을 비롯해 헌혈 캠페인, 봉사활동, 환경 보호 활동, 마스크 및 쌀 기부, 의료봉사용 의약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일요주간 / 하수은 기자 jli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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