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기업 유치 및 전문인력 양성, 연구 등 인프라 구축에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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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원주 중흥건설그룹 부회장(오른쪽)과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호남권 반도체 메가프로젝트’ 성공을 위한 기부금 기탁 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중흥건설그룹 제공) |
호남권 반도체 산업 육성과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민간기업의 지원이 추진된다. 반도체 기업 유치와 연구 기반 확충, 청년 연구인력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는 데 향후 5년간 10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중흥건설그룹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호남권 반도체 메가프로젝트’ 및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100억 원 규모의 기부금 기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8일 광주청사 비즈니스룸에서 정원주 중흥건설그룹 부회장과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을 비롯해 김해근 중흥토건 대표, 이경호 중흥건설 대표, 김정훈 대우건설 토목본부장, 신경식 중봉건설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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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정원주 중흥건설그룹 부회장, 김해근 중흥토건 대표, 이경호 중흥건설 대표, 신경식 중봉건설 대표, 김정훈 대우건설 토목본부장(오른쪽에서 다섯 번째부터)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호남권 반도체 메가프로젝트’ 성공을 위한 기부금 기탁 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중흥건설그룹 제공) |
중흥건설그룹은 협약에 따라 2027년부터 2031년까지 매년 20억 원씩 총 100억 원을 기탁할 예정이다.
기부금은 반도체 기업 유치와 전문인력 양성, 연구 인프라 구축에 활용된다. 지역 전략산업과 이공계·첨단 신기술 분야 대학생 및 청년 연구인재를 위한 장학사업과 취업 역량 강화, 산학장학 등 지역 정주형 인재육성 프로그램에도 사용될 계획이다.
정원주 중흥건설그룹 부회장은 “이번 기부금이 호남권 반도체 메가프로젝트와 반도체‧인공지능(AI) 클러스터의 성공적인 추진은 물론 지역의 우수 인재 육성과 정착에 의미있게 활용되기를 바란다”며 “중흥건설그룹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한다는 책임감을 갖고 미래산업 육성과 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은 “중흥건설그룹의 100억원 기부는 호남권 반도체 프로젝트의 성공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뜻깊은 투자”라며 “기업의 사회공헌이 지역의 미래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부금의 취지에 맞게 투명하고 내실 있게 운용하겠다”고 말했다.
일요주간 / 최종문 기자 joing-m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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