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호텔앤리조트, 가을 워키 프로그램으로 가족 호캉스 강화

노현주 기자 / 기사승인 : 2026-10-26 09: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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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야외 액티비티, 부모는 여유로운 휴식… 온가족 가을 나들이
단풍 숲체험·전동 카트 투어에 요가·명상·담금주 만들기까지 웰니스 가득
▲ 워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 고객들이 모닥불 체험에 참여하고 있다.(사진=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워커힐 호텔앤리조트가 가을을 맞아 가족 단위 투숙객과 웰니스 수요를 겨냥한 계절별 레저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어린이 놀이 활동부터 숲 해설, 호텔 투어, 요가와 명상까지 다양한 체험을 마련해 도심 속 자연에서 휴식과 여가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아차산 자락에 자리한 워커힐은 호텔 주변의 자연환경과 내부 공간을 활용한 가을 시즌 ‘워키(WALKEE·Walkerhill Exciting Explorer)’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워키는 투숙객이 호텔의 자연과 공간을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실내외 레저 활동을 진행하는 체험 전문가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이어지며, 세부 일정은 기상과 현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가족 고객을 위한 대표 프로그램은 ‘키즈 플레이 위드 워키(Kids Play with WALKEE)’다. 어린이와 함께 호텔에서 휴가를 보내는 ‘키캉스(Kids+Vacance)’ 수요를 반영해 아이들에게는 놀이와 체험 기회를, 부모에게는 휴식 시간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프로그램은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야외 피크닉 공간인 포레스트 파크에서 진행된다. 어린이들은 워키와 함께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며 체육활동과 놀이에 참여하고 창의력과 협동심, 사교성을 기를 수 있다. 저녁 식사로는 조리장이 준비한 아스파라거스 새우볶음밥이 제공된다.

아이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동안 부모는 호텔 내 시설을 이용하며 여유를 즐길 수 있다. 그랜드 워커힐 서울 2층의 투숙객 전용 공간인 ‘워커힐 라이브러리’에서 독서를 하거나 골프·테니스·수영 등 스포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클럽 객실 투숙객은 클럽라운지 해피아워도 즐길 수 있으며, 부대시설별 이용 조건과 비용은 각각 다르다. 

 

▲ ‘해설이 있는 숲 체험’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워키’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워커힐 호텔앤리조트)


가족이 함께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해설이 있는 숲체험’은 전문 숲 해설 자격을 갖춘 워키와 호텔 숲길을 걸으며 주변 생태와 동식물에 관한 설명을 듣는 활동이다. 어린이들은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숲의 모습을 관찰하고 자연을 배울 수 있으며, 부모는 자녀와 함께 산책하며 가을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전동 카트를 타고 호텔의 주요 공간을 둘러보는 ‘워커힐 투어’도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더글라스 하우스와 피자힐, 명월관, 애스톤 하우스 등을 방문하며 각 공간에 얽힌 역사와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돌보는 웰니스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힐링 포레스트’는 숲속 요가 데크에서 자연의 소리와 바람을 느끼며 스트레칭과 명상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마인드 케어 요가’는 맥주와 뱅쇼, 차 등 계절감을 담은 음료를 활용해 심신의 균형과 이완을 돕는다. ‘워커힐을 담다: 시그니처 리큐어’에서는 재료를 담그고 숙성하는 과정을 통해 자신만의 담금주를 완성하는 체험을 제공한다.

워커힐 관계자는 “워키는 고객들이 워커힐의 자연과 공간을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돕는 워커힐만의 독특한 직무로, 호텔에서의 체류 경험을 풍성하게 만들어준다”며 “워커힐이 선보이는 다양한 워키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 속에서 휴식과 활력을 얻고,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의미 있는 가을 호캉스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ilyo@ilyoweek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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