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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장애인복지회에서 실시한 '사랑의 쌀 나눔'행사에서 농협은행 금융소비자보호부문 이강영 부행장(앞줄 좌측 네 번째)과 임직원들이 사랑의 쌀 전달 후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NH농협은행이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쌀 2톤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지난 9일, 금융소비자보호부문 이강영 부행장과 임직원들이 (사)경기도장애인복지회 광주시지부를 방문해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열고 쌀 2톤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나눔은 쌀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응원하고, 지역 내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이강영 부행장을 비롯한 NH농협은행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기부 물품을 전달하고, 복지회 관계자들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강영 부행장은 “이번 나눔이 단순한 행사를 넘어 이웃에게 닿을 수 있는 따뜻한 연결이 되었길 바란다”며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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