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 ‘AI 크리에이터 클럽’ 출범…생성형 AI로 브랜드 콘텐츠 혁신 나선다

엄지영 기자 / 기사승인 : 2026-06-23 09:5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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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영상 크리에이터 10명 선발해 브랜드 스토리 발굴
▲ KGM, 'AI 크리에이터 클럽' 모집(사진=KGM)

 

KG 모빌리티(KGM)가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브랜드 콘텐츠 혁신에 나선다. AI 크리에이터들과 협업해 차별화된 모빌리티 콘텐츠를 제작하고 새로운 고객 소통 모델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KGM은 생성형 AI 기반 콘텐츠 제작 프로젝트인 ‘KGM AI 크리에이터 클럽’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AI 영상 제작 역량을 갖춘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KGM의 브랜드 스토리를 다양한 시각으로 재해석하고 창의적인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발된 크리에이터들은 오는 7월 1일부터 8월 14일까지 약 6주간 KGM 브랜드와 프로모션을 주제로 총 두 차례의 콘텐츠 제작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KGM만의 브랜드 가치와 모빌리티 경험을 영상 콘텐츠로 구현할 예정이다.

KGM은 참여자들에게 공식 프로젝트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과제별 활동 지원금을 지급한다. 또한 우수 크리에이터 선정과 성과 달성 여부에 따라 개인당 최대 300만원 상당의 혜택도 제공할 계획이다.

모집 인원은 총 10명으로, 생성형 AI 툴을 활용한 영상 제작 경험이 있고 숏폼 또는 롱폼 콘텐츠 채널을 운영하는 개인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6월 30일까지 KGM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 시에는 AI 활용 콘텐츠 제작 경험 또는 포트폴리오와 함께 공개 SNS 계정 링크를 첨부해야 한다.

KGM은 최근 생성형 AI를 활용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적극 확대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진행한 ‘무쏘맨 AI 어워즈’는 무쏘 브랜드 캐릭터를 AI 기술로 재해석하는 영상 공모전으로, 총 263건의 작품이 접수되고 누적 조회수 118만 회를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회사는 이번 AI 크리에이터 클럽을 통해 AI 기술과 창작자의 아이디어가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브랜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젊은 소비자층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디지털 기반 브랜드 경험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KGM 관계자는 “AI 기술과 크리에이터의 창의성을 결합한 차별화된 브랜드 콘텐츠를 선보여 고객들에게 보다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circle_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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