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퓨처랩, AI 단편영화 제작 지원 참가자 모집... "AI로 나만의 영화 만든다"

하수은 기자 / 기사승인 : 2026-09-10 14:3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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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를 창작 파트너로 영화를 만드는 창작자 지원 프로그램 '프롬프트 투 필름(Prompt to Film)' 론칭
장권호 감독, 이상용 평론가 멘토링에 전문가 특강까지… 우수작은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상영
▲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이 AI 영화 창작 지원 프로그램 ‘프롬프트 투 필름’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사진=스마일게이트 제공)

 

미래 세대를 위한 창의 환경을 설계하는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이사장 권혁빈)이 청소년·청년 창작자를 대상으로 AI를 활용한 단편영화 제작을 지원하는 ‘프롬프트 투 필름’ 참가자 모집에 나선다. 교육 중심이었던 기존 AI 영상 창작 워크숍을 창작 지원과 영화제 상영까지 확대한 프로그램이다.

10일 스마일게이트에 따르면 참가자는 약 4개월 동안 AI를 창작 파트너로 활용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영화로 완성하게 된다. 스토리텔링과 AI 영화 제작 과정, 제작 일정 관리 등에 대한 전문가 특강과 함께 작품 분석 및 인사이트 공유, 참가자 간 피어러닝 등이 진행된다.

멘토로는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수석프로그래머 이상용 평론가와 2025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AI 영화부문 수상자인 장권호 감독, 영화 ‘삼식이 삼촌’의 신영식 감독 등이 참여한다. 

 

영화 창작과 스토리텔링에 관심 있는 만 16세부터 24세까지 지원할 수 있으며, 지원서는 10월 12일까지 퓨처랩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 완성작은 내년 2월 내부 시사회를 통해 공개되며, 우수작은 2027년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BIKY)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오숙현 스마일게이트 퓨처랩 재단 실장은 “단순히 AI 기술을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자신만의 고유한 시선과 이야기를 스크린에 담아내는 경험을 하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스크린 앞에 서기를 고대하는 창작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일요주간 / 하수은 기자 jli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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