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뷔 앞세워 진로 글로벌 대중화 가속…브랜드 경쟁력 강화

노현주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3 09: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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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시장서 ‘진로의 대중화’ 가속…소주 대중화 넘어 세계화로
- 국내외 전방위 마케팅으로 글로벌 No.1 소주 브랜드 굳힌다
▲ 하이트진로, 뷔 글로벌 앰배서더 발탁…진로 세계 공략 강화(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를 소주 수출 통합 브랜드 '진로(JINRO)'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을 한층 강화한다.

하이트진로는 3일 글로벌 No.1 소주 브랜드 진로의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해외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뷔를 공식 글로벌 앰배서더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세계 시장에서 '진로의 대중화'를 가속화하기 위한 글로벌 마케팅 전략의 일환이다.

뷔는 전 세계에서 높은 영향력을 보유한 아티스트로, 글로벌 팬덤과 트렌드를 선도하는 이미지를 바탕으로 폭넓은 인기를 얻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젊고 감각적인 진로 브랜드 이미지와 뷔의 상징성이 높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뷔는 해외 시장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진로 브랜드를 대표하는 얼굴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참여하며 소비자와의 소통을 확대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는 이를 통해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와 소비자 선호도를 더욱 높여 세계 시장에서 진로의 입지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황정호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부 전무는 "뷔는 진로가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와 감성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인물"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캠페인과 마케팅 활동을 통해 국내외 소비자와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진로의 글로벌 대중화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진로는 2019년 출시 이후 두꺼비 캐릭터를 활용한 차별화된 마케팅과 깔끔한 맛을 앞세워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 2월에는 누적 판매량 26억 병을 돌파했으며, 참이슬과 함께 국내 대표 소주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해외 시장에서도 진로의 경쟁력은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소주 수출 통합 브랜드 진로는 영국 주류 전문 매체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증류주' 부문에서 25년 연속 1위에 오르며 글로벌 No.1 소주 브랜드의 위상을 이어가고 있다.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nhj77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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