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2027 캐스퍼'·'2027 캐스퍼 일렉트릭' 출시…상품성 강화

엄지영 기자 / 기사승인 : 2026-07-15 13: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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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선호 편의사양 기본화한 캐스퍼·캐스퍼 일렉트릭 연식변경 모델 15일 출시
캐스퍼 스마트 트림, 버튼시동·스마트키·원격시동 기본 적용
▲ 현대자동차, '2027 캐스퍼' 출시…편의사양 기본화로 상품성·실용성 모두 높였다(사진=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고객 선호 편의사양을 대폭 확대 적용한 '2027 캐스퍼'와 '2027 캐스퍼 일렉트릭'을 출시하며 경형 SUV 시장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주요 편의 기능을 엔트리 트림부터 기본 사양으로 제공해 상품성과 실용성을 한층 높인 것이 이번 모델의 가장 큰 특징이다.

2027 캐스퍼는 기본 트림인 스마트부터 버튼시동과 스마트키, 스마트키 원격 시동, 1열 버튼타입 아웃사이드 도어 핸들을 기본 적용해 사용 편의성을 강화했다. 디 에센셜 트림에는 동승석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를 기본 사양으로 추가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함께 높였다.

2027 캐스퍼 일렉트릭 역시 고객 선호 사양을 대폭 확대했다. 프리미엄 트림에는 하이패스를 기본 적용했으며, 인스퍼레이션과 크로스 트림에는 디지털 키 2 터치,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 1열 터치타입 아웃사이드 도어 핸들을 기본 탑재해 전반적인 상품 경쟁력을 끌어올렸다. 

 

▲ 현대자동차, '2027 캐스퍼' 출시…편의사양 기본화로 상품성·실용성 모두 높였다(사진=현대자동차)
▲ 현대자동차, '2027 캐스퍼' 출시…편의사양 기본화로 상품성·실용성 모두 높였다(사진=현대자동차)


판매 가격은 2027 캐스퍼 기본 모델 기준 스마트 1,546만 원, 디 에센셜 1,792만 원, 인스퍼레이션 2,035만 원으로 책정됐다. 밴 모델은 스마트 1,470만 원, 스마트 초이스 1,570만 원에 판매된다.

2027 캐스퍼 일렉트릭은 친환경차 세제혜택 적용 기준으로 프리미엄 2,847만 원, 인스퍼레이션 3,212만 원, 크로스 3,412만 원, 라운지 3,457만 원이다. 서울시 기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전기차 보조금을 적용하면 프리미엄 트림은 2천만 원 초반대에도 구매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상품성 개선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인다는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2027 캐스퍼와 캐스퍼 일렉트릭은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편의사양을 엔트리 트림부터 기본 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이 캐스퍼의 편리함과 실용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상품성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circle_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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