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부터 지속 후원… 사내 임직원 참여형 소액기부 플랫폼 열고 임직원 자발적 참여 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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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일 열린 학대피해아동 심리·정서 회복 후원금 전달식에서 윤종일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총무팀장(오른쪽에서 두번째)과 도영옥 울산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왼쪽에서 세번째)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고려아연 제공) |
고려아연(회장 최윤범) 온산제련소 임직원들이 자발적인 나눔으로 마련한 후원금이 학대 피해로 상처받은 지역 아동들의 심리·정서적 회복을 돕는 데 사용된다.
27일 고려아연에 따르면 지난 24일 열린 전달식에는 윤종일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총무팀장과 도영옥 울산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 등이 참석했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2017년부터 울산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후원 인연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2월에 이어 올해 누적 후원 규모는 1000만 원에 이른다. 이달 후원금은 네이버 해피빈 고려아연 파트너페이지 모금함과 사내 임직원 참여형 소액기부 플랫폼을 통해 마련됐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관계자는 “오랜 기간 함께해 온 울산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을 통해 지역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인 아이들이 학대의 상처를 딛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힘을 보탤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특히 이번 후원은 임직원들이 직접 나눔에 참여해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온산제련소는 올해부터 매월 임직원 의견을 반영해 지역 기관과 사업을 선정하고 모금을 진행하는 참여형 기부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올해 9개 기관에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앞으로도 아동·청소년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과 임직원 참여형 나눔을 이어갈 계획이다.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 lee8501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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