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30여 명 하천 쓰레기 수거… '잔반 제로' 캠페인으로 일상 속 실천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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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일 오비맥주 광주공장 직원들이 영산강 일대에서 하천 정화 활동을 마치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오비맥주 제공) |
오비맥주가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6월 한 달간 청주, 광주, 이천 등 전국 3개 생산공장에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환경정화 및 친환경 실천 활동을 순차적으로 전개, ESG 경영을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세계 환경의 날 주제인 ‘기후 행동(Climate Action)’에 발맞춰 기획된 이번 캠페인은 각 공장의 지리적 특성과 지역 생태계를 고려한 하천 정화 활동을 중심으로, 업사이클링 프로그램, 아나바다 나눔장터, 탄소 배출 저감 캠페인 등 임직원의 일상 속 행동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실천 중심의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전사적인 노력을 보여주고 있다.
오비맥주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올해 세계 환경의 날 주제인 ‘기후 행동’ 슬로건 아래, 공장별 특성과 지역 환경에 맞춘 정화 활동과 자원순환 프로그램으로 전개된다.
먼저 광주공장은 지난 4일 박재연 광주공장장을 포함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영산강 일대 하천 정화 활동을 펼쳤다. 임직원들은 하천 주변을 도보로 이동하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광주공장은 이와 함께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을 독려하는 ‘기후행동 실천 이벤트’를 10일까지 운영하며, 오는 12일에는 구내식당 이용 시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잔반 ZERO’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천공장과 청주공장은 오는 14일 동시에 환경보호 활동에 나선다. 이천공장에서는 김두영 이천공장장과 임직원 40여 명이 복하천 일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전개한다. 특히 폐페트병 뚜껑을 활용해 ‘업사이클링 키링’을 제작하는 프로그램을 마련, 자원순환의 의미를 친근하고 쉽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같은 날 청주공장에서도 이철우 청주공장장을 비롯한 임직원 40여 명이 청주시 서원구 외천천 일대에서 정화 활동을 펼친다. 사내에서는 임직원들이 물품을 공유하며 절약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아나바다 나눔장터’가 열린다. 아울러 탄소 배출 저감을 유도하기 위해 통근버스 이용과 카풀을 적극 장려하고, 구내식당에서는 잔반 감축을 위한 ‘잔반 ZERO’ 이벤트를 함께 추진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오비맥주는 매년 세계 환경의 날을 계기로 매년 각 생산공장별 특성과 지역 환경에 맞춘 다양한 환경 실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단순한 캠페인에 그치지 않고 임직원 개개인의 행동 변화를 이끌어내는 실천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가는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nhj77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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