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3주구에서 입증한 '분양가 상한제 솔루션'으로 분양 수익 극대화
인접 단지 재건축 등 미래 조망까지 검증한 533세대 영구 한강 조망 제시
반포 최고 높이 180m 랜드마크 타워와 듀얼 스카이 커뮤니티 등 상징성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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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래미안 일루체라 조감도. (사진=삼성물산 제공) |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최고 수준의 재무 건전성과 고도화된 시뮬레이션 설계 역량을 전면에 내세워 강남 한강변 정비사업 시장에 차세대 하이엔드 주거 기준을 제시했다. 삼성물산은 신반포19차·25차 통합 재건축 사업의 수주를 위해 자사의 독보적인 최저금리 자금 조달 기법과 미래 인접 단지의 개발 환경까지 고려한 영구 조망권 확보 기술을 집약한 최고급 단지 ‘래미안 일루체라’를 제안했다고 29일 밝혔다.
삼성물산이 제안한 금융 조건의 핵심은 조합원들의 실질적인 분담금 경감에 방점이 찍혀 있다. 건설업계에서 유일하게 AA+ 최고 신용등급을 보유한 대기업답게, 한도 제한 없는 최저금리로 총사업비를 책임 조달하겠다는 확약이 핵심이다. 앞서 반포3주구 재건축 당시 시중 금리보다 1.8%p가량 낮은 3.05%의 초저금리로 자금을 조달했던 노하우를 이 사업장에도 고스란히 이식한다는 구상이다.
신반포19·25차의 예상 사업비인 1조 5000억 원을 기준으로 6년간 사업이 진행된다고 가정할 때, 이 같은 금리 우위는 약 1620억 원에 달하는 이자 비용을 아끼는 결과로 이어진다. 이는 조합원 1인당 약 3억 6300만 원의 추가 부담을 방어하는 수치다. 여기에 이주비 LTV 100% 보장,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보증수수료 면제, 입주 시 분담금 100% 후불제 등 파격적인 금융 혜택이 동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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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망 특화 평면(LDK, 스위블 구조 등)으로 누리는 한강 조망. (사진=삼성물산 제공) |
수익성 극대화를 위한 인프라 관리 역량도 입증됐다. 일반분양가 산정 시 단지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받기 어려운 분양가 상한제 환경에 대응해, 설계부터 인허가와 원가까지 통합 관리하는 맞춤형 전략을 출격시켰다. 실제로 올해 8월 입주를 앞둔 반포3주구의 분양가를 3.3㎡당 8484만 원으로 확정 지으며 인근 신축 단지 대비 평당 632만 원 높은 일반분양 수익을 창출해 낸 사업 관리 능력을 이번 강남 수주전에서도 고스란히 발휘한다는 방침이다.
설계 면에서는 미국의 세계적인 건축 디자인 그룹 SMDP와 손잡고 반포 지구 최고 높이인 180m 규모의 랜드마크 타워를 배치해 독보적인 스카이라인을 연출했다. 특히 인허가 지연 요인이 될 수 있는 스카이브릿지 구조를 과감히 배제하는 대신, 단지 중앙 주거동 최상층에 전망형 라운지와 라이브러리를 갖춘 ‘듀얼 스카이 커뮤니티’를 도입해 안정성과 상징성을 동시에 잡았다.
한강변 자산의 핵심인 조망권 확보 역시 정교해졌다. 향후 인접한 신반포16차와 27차 단지가 재건축되어 건물이 올라설 미래의 조망축까지 정밀 분석하는 ‘VMA 조망 시뮬레이션’을 가동했다. 이를 통해 주변 개발 이후에도 시야가 가려지지 않는 영구 한강 조망 가구를 전체 616세대 중 약 87%에 육박하는 533세대까지 끌어올렸다. 여기에 입주민 취향에 따라 거실과 주방의 위치를 변경해 조망 중심 또는 남향 채광 중심으로 공간을 커스텀할 수 있는 특화 평면인 ‘스위블(Swivel) 구조’를 제안해 상품성을 높였다.
기존 4세대 래미안의 대표작인 원베일리와 원펜타스의 핵심 자산만을 결합한 ‘래미안 5세대’의 출발점인 만큼, 단지 내 복지 시설 역시 역대급 규모를 자랑한다. 개별 세대 창고를 합산해 세대당 6.5평에 달하는 총 4015평의 반포 최대 규모 커뮤니티를 구축하며, 자체 홈플랫폼 시스템인 ‘홈닉’을 결합해 세대 제어와 단지 시설 이용을 유기적으로 묶는 스마트 환경을 완성할 계획이다. 수집된 자산과 운영 데이터를 바탕으로 도타이가 향후 추진할 청라, 하남, 평택 등 신규 사이트로의 확장 적용도 시야에 두고 있다.
삼성물산 임철진 주택영업본부장은 “조합원의 미래를 함께 설계해 나가는 마음가짐으로 회사가 보유한 모든 역량을 총결집했다”며 “최상의 사업 조건과 빠른 사업 추진을 바탕으로 신반포19·25차를 반드시 반포 새로운 대표 단지로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요주간 / 최종문 기자 joing-m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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