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 눈으로 보건복지 사각지대를 찾고, 혁신적 해법을 설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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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한양행, 청년 혁신인재 육성 '유일한아카데미 2026' 개강(사진=유한양행) |
유한양행이 창업자 유일한 박사의 기업가 정신을 계승하고 미래 헬스케어 산업을 이끌 청년 혁신인재 양성에 본격 나섰다.
유한양행은 창업 100주년을 기념해 조성한 윌로우하우스에서 '유일한아카데미 2026' 개강식을 개최하고 선발 과정을 거쳐 최종 선정된 대학생 36명과 함께 교육 일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를 맞은 유일한아카데미는 제약·바이오를 비롯한 헬스케어 분야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이 우리 사회의 보건복지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창의적인 해결책을 설계하는 프로젝트 기반 교육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실제 사회문제를 분석하고 실현 가능한 솔루션을 도출하는 과정을 통해 문제 해결 역량과 혁신적 사고를 함께 키우게 된다.
교육은 7월 9일부터 8월 11일까지 5주 동안 총 10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문제 정의부터 현장 인터뷰, 프로토타입 제작, 데이터 기반 솔루션 고도화까지 단계별 워크숍을 수행하며 사회문제 해결 능력을 체계적으로 익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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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한양행, 청년 혁신인재 육성 '유일한아카데미 2026' 개강(사진=유한양행) |
개강식에서는 원희목 유한재단 이사장이 '유일한 박사의 삶과 꿈'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창업 철학과 사회적 가치의 의미를 전달했다. 오는 7월 21일에는 1기 수료생들과의 교류와 AI 헬스케어 전문가 강연을 결합한 '유일한 네트워킹 데이'가 열리며, 교육 마지막 날인 8월 11일에는 참가자들의 성과를 공유하는 '유일한 임팩트 포럼'이 개최된다.
임팩트 포럼에서는 조별 프로젝트 발표와 함께 기업, 재단, 임팩트 투자자 등 전문가들의 심사와 피드백이 이어지며 우수 사례 시상과 수료식을 끝으로 모든 교육 과정이 마무리된다.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이사는 "유일한아카데미는 창업자인 유일한 박사의 기업가 정신과 사회적 책임 의식을 미래 세대에 계승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라며 "청년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새로운 시각과 도전 정신으로 미래를 개척하는 혁신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일요주간 / 하수은 기자 jli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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