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제우스: 오만의 신' 클래스·AI 시스템 공개…차세대 MMORPG 혁신 본격화

하수은 기자 / 기사승인 : 2026-07-10 10:33:53
  • -
  • +
  • 인쇄
컴투스 '제우스: 오만의 신', 클래스 8종 공개
클래스별 시그니처 스킬로 전투 선택지 다양화
▲ 컴투스 ‘제우스 오만의 신’ 클래스 소개 대표 이미지(이미지=컴투스)

 

컴투스가 퍼블리싱하고 에이버튼이 개발 중인 신작 MMORPG '제우스: 오만의 신'의 핵심 클래스와 AI 기반 편의 시스템을 공개하며 게임의 차별화된 콘텐츠와 개발 방향을 제시했다. 클래스 성장 구조부터 AI 자동 플레이, 길드 연계 시스템까지 이용자 편의성과 몰입도를 높이는 다양한 요소를 선보이며 출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컴투스는 10일 '제우스: 오만의 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클래스 소개 영상을 공개하고 출시 시점에 적용될 8개 클래스의 특징과 성장 구조를 소개했다. 영상에서는 워리어, 로그, 메이지, 파라곤 등 4개 기본 클래스와 전직 이후의 역할 및 성장 방향이 공개됐다.

게임은 기본 클래스별로 두 가지 전직을 제공해 출시 기준 총 8개 클래스로 구성된다. 워리어는 방패와 검을 활용해 아군을 보호하는 나이트와 강력한 공격력을 앞세운 버서커로 성장하며, 로그는 기동성과 기습 능력을 갖춘 어쌔신과 원거리 공격에 특화된 레인저로 전직할 수 있다.

메이지는 공격형 원소 마법을 사용하는 엘리멘탈리스트와 회복 및 지원 역할을 수행하는 오라클로 나뉜다. 게임만의 독창적인 클래스인 파라곤은 신성 기사 콘셉트의 블레스드와 경제 활동에 특화된 아티산으로 구성돼 전투뿐 아니라 다양한 플레이 스타일을 지원한다.

모든 클래스에는 상황에 따라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두 가지 시그니처 스킬이 제공된다. 이용자는 전투 환경과 자신의 플레이 성향에 맞춰 스킬을 자유롭게 전환하며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앞서 공개된 개발자 콘텐츠 '디렉터스 인사이트' 2화에서는 클래스 설계와 함께 주요 콘텐츠와 편의 시스템도 소개됐다. 성장 단계에 맞춰 도전할 수 있는 간접 경쟁 콘텐츠 '오디세이아'는 무한의 탑, 시련의 전당, 길드 레이드, 콜로세움, 아카디아 제전 등으로 구성되며, 일부 콘텐츠에는 이용자의 외형과 전투 능력을 그대로 반영한 AI 개체 '페르소나'가 적용돼 경쟁 부담을 낮추도록 했다.

편의성 강화를 위한 AI 모드도 핵심 기능으로 제시됐다. 이용자는 버튼 한 번으로 AI 모드를 실행할 수 있으며, 게임을 종료한 이후에도 설정된 방식에 따라 자동으로 사냥과 성장이 이어진다. 서버 점검 등으로 접속이 중단되더라도 점검 종료 후 AI 기능이 다시 작동하도록 설계해 플레이 연속성을 높였다.

AI 모드에서는 성장과 제작, 강화, 컬렉션, 거래 등 주요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필요한 순간에는 이용자가 직접 개입해 성장 방향을 조정할 수 있다. 또한 AI 모드로 운영 중인 캐릭터도 길드 레이드에 참여할 수 있는 '징집' 시스템을 도입해 이용자가 접속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길드 활동에 기여할 수 있도록 했다.

'제우스: 오만의 신'은 그리스 신화 최고신 제우스의 절대 권력으로 인해 균열이 발생한 세계를 배경으로 하는 MMORPG다. 컴투스는 앞으로도 '디렉터스 인사이트'를 통해 게임의 핵심 콘텐츠와 개발 방향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이용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갈 계획이다.

 

일요주간 / 하수은 기자 jlist@naver.com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저작권자ⓒ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늘의 이슈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