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US오픈 현장에서 관람객 대상 몰입형 골프 프로그램 및 이벤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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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 US오픈·US여자오픈에서 운영한 골프존 투비전NX 시뮬레이터 체험존 현장 사진. (사진=골프존 제공) |
골프 시뮬레이터 전문기업 ㈜골프존(대표이사 박강수)이 미국골프협회(USGA)와의 공식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미국 남녀 최고 권위 대회인 ‘US여자오픈 프레젠티드 바이 앨리’와 ‘US오픈 챔피언십’ 현장에서 골프 팬들을 위한 체험형 시뮬레이터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26일 밝혔다.
골프존은 지난해 USGA의 두 메이저 대회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챔피언십 공식 골프 시뮬레이터로 지정됐으며, 이를 기반으로 미국 시장에서 2027년까지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한다. 올해 양 대회 현장에는 독자 기술인 모션플레이트(Motion Plate)로 5만 6000여 개의 라이 환경을 구현하고 정교한 데이터 분석을 제공하는 대표 시뮬레이터 ‘투비전NX’가 설치됐다.
지난 4일부터 7일까지(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리비에라 CC에서 열린 제81회 US여자오픈에서는 14번 파3 홀 니어핀 이벤트와 함께 프로 골퍼 홀리 클라이번, 마이야 타나카의 VIP 레슨이 진행됐다. 이어 18일부터 21일까지 뉴욕주 시네콕 힐스 GC에서 개최된 제126회 US오픈에서는 3개 구역에 체험존을 마련해 3번 홀 니어핀 대회, 팬 센트럴 장타 대회, 브라이스 코프 강사의 스윙 레슨 등을 운영했다.
골프존 아메리카 션 변(Sean Pyun) CEO는 “USGA와의 파트너십은 팬들이 골프를 더욱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골프존은 세계 최고 선수들이 경쟁하는 코스를 직접 체험하고 골퍼들이 자신의 실력을 테스트해 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골프존 관계자는 이번 US오픈, US여자오픈 체험존 운영을 통해 스포츠 이벤트 현장에서 관람을 넘어 직접 참여하고 경험하는 몰입형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골프 팬들이 실제 대회 코스와 동일한 환경에서 샷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골프 시뮬레이터의 새로운 활용 가치를 제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circle_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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