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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 위즈 최원준 선수와 분당차여성병원 산부인과 장지현 산부인과 교수. (사진=차병원 제공) |
프로야구 KT 위즈 최원준 선수가 첫딸을 품에 안았다. 최 선수의 아내 남예원씨는 4일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여성병원(원장 김영탁)에서 딸을 출산했으며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
올 시즌 생애 첫 타격왕에 도전하고 있는 최원준 선수는 출산 과정에서 아내 곁을 지켰다. 2023년 결혼한 최 선수는 결혼 3년 만에 첫 아이를 맞았다.
최원준은 서울고를 졸업한 뒤 2016년 KBO 신인드래프트 2차 1라운드 전체 3순위로 프로에 입단했다. 빠른 발을 활용한 주루와 정교한 타격, 넓은 수비 범위를 갖춘 외야수로 활약해 왔으며, 올 시즌에는 KT 위즈의 공격을 이끌며 타격왕에 도전하고 있다.
최원준 선수는 "소중한 딸을 건강하게 만나게 돼 정말 기쁘고 감사하다"며 "임신 기간 동안 세심하게 살펴주시고 출산까지 안전하게 이끌어주신 분당차여성병원 의료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분당차여성병원 산부인과 장지현 교수는 "산모와 태아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두고 세심하게 상태를 확인하며 진료했다"며 "무엇보다 산모와 아기가 건강하게 출산을 마치고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분당차여성병원은 임신 전 관리부터 임신·출산, 신생아 치료까지 연계하는 진료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고위험 임신의 경우 산부인과를 중심으로 소아청소년과, 소아외과 등이 협력하는 다학제 진료체계를 가동하며, 신생아집중치료실을 통해 출산 직후 고위험 신생아 치료에도 대응하고 있다.
일요주간 / 하수은 기자 jli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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